아침에는 부드러운 애호박부추전!

우리집 아침상의 달걀 요리는
달걀찜, 달걀말이, 후라이
셋 중 한가지인데,

오늘은 왠지 ~

애호박, 부추 넣은
아침부터 부드러운 애호박부추전 생각이나내요.^^

애호박 가격이 많이 비싸졌지만
향긋한 부추 넣은 애호박부추전은
포기할 수 없죠. ㅎ

전엔 부침요리는 소금 간 했었는데

배추전 부치면서 집간장 넣어보고

이젠 소금 넣지 않아요.

집간장이나 액젓을 약간 추가하면
감칠맛이 ~~
한 번 넣어 만들어 보시면
저처럼 부침요리 하실때마다
찾게 되실거에요.

애호박부추전 재료

부추 동전 반만큼 ㅎㅎ
애호박 1개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달걀 4개

부침가루 5스푼 or 밀가루 5스푼

국간장 1스푼 or 액젓 1스푼

애호박부추전은 먼저

애호박은 채썰어 볼에 넣고,

부추도 3cm 정도 길이로 자른다.

홍고추, 풋고추 채썰어 놓는다.

볼에 달걀 4개를 푼다음 손질해 놓은 모든 야채를 넣고

간장이나 액젓 한 스푼을 넣은 다음

부침가루나 밀가루 5스푼을 넣고 잘 섞는다.

예열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적당한 싸이즈 크기로

후라이팬에 놓으면

완성^^

달걀과 애호박이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아침부터 부침개라~

시간 많이 걸리고 손 많이 가는 요리라고 생각들수 있는데

간단하죠~^^

부추전 바삭하게 만들어 먹어요~

부추전 바삭하게 새우도 넣고 만들어 먹었어요. 시장에 부드러운 부추가 나왔어서 냉큼 사왔어요. 오이에 부추겉절이도 만들어 먹고, 주전부리로 바삭한 부추전도 만들어 봤어요. 부추전 (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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