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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생활정보

철 대하로 내 스타일 푸팟퐁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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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제일 많이 먹었던 요리 푸팟퐁커리!  올해 대하가 유난히도 크고 맛이 좋아 2kg 사와서 1차로 버터 구이 2차로 있는 야채 넣고 간단 푸팟퐁커리를 만들었어요. 

 

먹을 때 불편하지만 대하는 통째로 요리를 해야 더 깊은 맛이 나므로 껍질은 벗기지 않고 바로 요리 시작~   목포는 신선한 먹거리가 풍부해서 요리할 맛 납니다^^   

 

 

편스토랑 즐겨보는데요~ 이재원 님 푸팟퐁커리에 코코넛 밀크 넣으셨는데,

 

없어서 저는 서울우유, 버터 대신 아보카도 오일, 양파, 감자, 대파, 마늘, 카레가루, 대하 이렇게 준비했어요^^

 

 

대하가 얼마나 크던지~20센티 가까이 된 거 같아요

 

다리랑 수염, 뾰족한 입도 깨끗이 손질해주었어요.

 

 

파, 마늘 아보카도 오일 넣고 대하를 볶아주었어요.

 

 

 

파와 마늘 향이 입혀져서 이대로 그냥 먹고 싶더라구요 ㅋ

 

 

채 썬 양파와 감자를 넣고 볶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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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넣고 끓여준 후,

 

 

우유를 넣고, 

 

먼저 볶아둔 대하를 넣어서 한소끔 끓이면  OK!

 

 

우유가 카레의 강한 맛을 부드럽게 잡아주고, 

 

대하의 진한 맛이 입안 가득~  ㅎ

 

 

제철 음식이 보양식이라쟎아요~

 

가을 제철 탱글탱글 단맛 나는 대하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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