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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교 간지 2주가 넘어가내요.
학교 준비물 구입하러 문구사 방문했어요.
특별이 준비물을 말하지 않아서 으아했는데,
문구사에 가서 살게 있다고 ~
먼저 구글맵에서 근처 사무용품 판매하는 곳을 검색하고,
리뷰를 읽어보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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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 넓고, 생각보다 커서 있을것 다 있겠구나~ 하고 들어갔어요.
먼저 구매해야하는 화일~ ,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다는~
보드판도 보이고,
생각보다 문구종류는 많지 않아요.
문구용품만 있는게 아니고,
한쪽은 노트북, 핸드폰, 사무용전자제품이 있고,
커피머신기같은 소형 가전도 있어요.
다른 한쪽은 복사도 할 수 있내요.
가격은 전체적으로 비싸요.
연말 연초에는 새 다이어리, 스케쥴러 구매하쟎아요.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패스!
지난주 박싱데이때 샀어야했는데
선물받은 다이어리가 한 개 있어서 우선 그거 열심이 쓰기로~
근데, 디자인이나 제품들이 자꾸 한국제품들과 비교하게 되내요.
우리나라 정말 질 좋고 이쁘게 잘 만든다는거 새삼 느낍니다.
화일, 책받침? 콤퍼스, 전자계산기 이렇게 구입했어요.
$50 계산했어요.
이곳 학교는 정말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를 사용한다고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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