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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산제품리뷰

100만명이 사용한 애증의 모다모다 블랙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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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애증의 모다모다 블랙샴푸

 

출시 되기전에 안전한 제품인지

 

유해한 제품인지 검증하지 않나요?

 

왜 이런 일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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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전부터 기대가득 지켜보고,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인 우리는 어떻하라고 ~ ㅡㅡ;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유전독성' 가능성 배제 어려워 상반기 고시 개정 후

 

사용금지 적용 한다고 발표 되었내요.

 

 

모발 염색 기능을 가진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의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잠재적인 유전독성과 피부감작성 우려에 따라

 

사용금지 목록에 추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유전독성은 특정성분에 오랜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됐을때

 

유전자가 변형돼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


피부감각성은 피부를 통해 외부에서 들어온 항원에 대해

 

면역계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

 

 

 

그렇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염색약은 왜 규제를 하지 않는 걸까요?

 

염색약은 한 번 사용할때  1시간 이상 두피에 도포해야하는데 

 

상식적으로 염색약이 더 해롭지 않을까요?

 

 

갑자기 임신중에 염색하는거 안좋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내요 ㅜ

 

임신중 태아에 영향을 미칠 정도라면 . . .

 

그래서인지 비염과 아토피가 있어요.

 

 

 

 

정말로 모다모다 샴푸든 염색약이든 우리 몸에 해롭다면

 

둘 다 사용정지 되야 맞겠죠 ~ 

 

 

뉴스보고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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